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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G] 뇌 _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히트 도서 "뇌"입니다. 최근 읽기를 마친 도서로 상당하게 몰입하도록 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두번째 읽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지만 정말 스토리가 진행될 때마다 감탄하게 만듭니다. 간간히 읽어갔더니 한달안으로 읽기를 마쳐지는군요. 뇌를 통해 또다른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혀 상상 못했습니다. 이전 블로깅했던 타나타노트가 사후세계에 대한 차원적인 신세계를 그렸다면, 뇌는 "내 안의 신세계"를 찾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벌써 부터 다른 작품을 읽어 보고 싶어지는군요 ^^ 하지만 당분간 업무 관련 도서에 집중해야하는 이유로 앞으로는 양식이 아닌 기술 위주 독서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더보기
[JohnG] 타나토노트 "죽음의 비밀" 타나토노트 1 (양장)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가끔 장거리 이동을 할때나 여유로울때는 공부 이외 교양서적을 찾아 봅니다. 서적을 모두 읽었을 때 표현하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저의 마인드를 바꾸곤 하죠. 최근 읽기를 마친 책 하나를 소개 할까 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뇌, 개미 등의 소설로 유명합니다. 물론 이외 많은 소설들이 극찬을 받아왔습니다. 타나토노트를 읽을 예정이라면 본인이 깊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여야 합니다. 분명히 생명의 탄생과 죽음에 대해 의문을 던저보셨을 것이기 때문이죠. 저 역시 스스로 생각이 많은 사람중 하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 우주의 모습, 차원의 경계 등 이전 저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더보기
[JohnG] 정보보호 분야 교육흥보 정책 괜찮은가? 먼저 저는 약 4년간 정보보호관련 공부와 강의를 수강해온 학생 중 한명입니다. 정보보호에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충고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정보보호 분야에 뛰어 들기전, 이 분야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 내부 모든 내용들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5년 "향후 정보보호 유망직종 1위" 포스트. 현재 "향후 정보보호 유망직종 1위" 포스트. 중요 포인트 : 1위 예상....."예상!" 2005년 대학에 입학하기전 "향후 정보보호 유망직종 1위"라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속의 해커 라는 존재, 지금껏 알던 내용과 전혀 다른 분야를 알고 싶은 욕심, 아주 전문적인 사람으로 평가될만한 직업 등. "정보보호 전문가.. 더보기
[JohnG] 백신 제작을 위한 Delphi Study 이전 윈도우 악성코드 분석 관련 글에서 관련 악성코드를 치료 문의가 있었습니다. 시스템 내부 정보(프로세스, 파일, 레지스트리 등등.)를 직접적으로 해결 하는 방식을 설명으로 정리했던 글이였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간단한 파일 제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미치기 시작하더니 데이터 복구, 악성코드 치료 기능을 추가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백신이 되어 버리는것이더군요. 백신 프로그램도 이러한 간단한 기능에서 부터 시작하여 악성코드 리스트 정보 DB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까지 포함하면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시스템 클린화(불필요 파일 리스트 작성 후 정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래밍에 앞서 제가 지금껏 공부해오면서 할 수 있는 기술 이라.. 더보기
[JohnG]사례 중심의 최신해킹동향 및 대응기술 세미나 이번 포스팅은 보안인닷컴's 팀블로그 와 JohnG's HackBox에 공동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공개 팀블로그와 개인블로그의 성격상 본문의 내용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사례 중심의 최신해킹동향 및 대응기술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최와 MS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보안 관련 세미나입니다. 아래는 이번 세미나 장소인 부산 벡스코와 안내판 입니다. 평일이다 보니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조금 깔끔한 사진을 얻었네요. 사례중심의 최신 해킹동향이라는 제목을 보고 제가 현재 알고 있는 지식들이 최신 정보와 얼마나 근접하는가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기대에 세미나장으로 향했습니다. 12시 30분 부터 시작하는것으로 알고 30분 조금 안되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