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업자변호사그리고스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간도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게 아니다. 모르는 것이다." 개개인에게 조금씩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글귀입니다. 제게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짐작한 것보다 많은것이 있을것이다"로 해석되어 보이는군요. 책 제목으로부터 가장 신경쓰이는 단어인 "스파이", 정보를 훔치거나 파괴하는 등의 이윤의 목적을 가진 집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속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거나,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분명 지루하지 않을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런 책으로 느껴집니다. 예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책 중 세계 해커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스토리 상에서 조금씩 기술적인 내용들을 전달해 줬던 재미난 책이였지요. 이번 소개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