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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living style

나는 iPad로 블로그한다. iPad를 가진 블로거는 한번쯤 블로그 관리 할 수 있는 어플을 찾아보게된다. 열심히 서칭 중(사실 쉽게 찾을 수 있다) blogger+가 눈에 띈것. 설마 설마 했지만... 이거... 유료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이것 저것 만져? 보고 있다. 요놈 물건일세.... 페이지가 딱 분류되어 있다는!!! 위 그림은 간략한 스샷. (iPad는 머리에 있는 슬립버튼과 바닥에 있는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 스샷이 된다,) 글을 쓰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가로 방향으로 원하는 작업(타입)을 추가하여 편집하면된다는것. 보통 글과 사진만으로 충분히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으니 여기까지 만족이다. 이 이상 동영상 링크나 지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니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을뿐. 또 하나의 완소 기능은 미리.. 더보기
ISEC 2010 DAY2 (스마트폰 악성코드, SNS환경 보안 위협) 2010년 11월 29일~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보보호 관련 컨퍼런스인 ISEC 2010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참관은 못하였으나 두 번째날은 참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 오전 : 최신 스마트폰 보안위협과 대응방안 : 하우리 최상명 팀장 Enterprise Mobile 보안 전략 : SK 브로드 밴드 박인식 사장 The Future is Secure - Keeping Ahead of New Technology Risks : 박형근 IBM 소프트웨어 그룹 차장 : 오후 : 악성코드 경향 및 시만텍 대응기술 :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수석컨설턴트 Google for IT Security & Business Intelligence Insight : 유섹 성열호 이사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더보기
[신간도서] 브로커, 업자, 변호사 그리고 스파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게 아니다. 모르는 것이다." 개개인에게 조금씩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 글귀입니다. 제게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짐작한 것보다 많은것이 있을것이다"로 해석되어 보이는군요. 책 제목으로부터 가장 신경쓰이는 단어인 "스파이", 정보를 훔치거나 파괴하는 등의 이윤의 목적을 가진 집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영화 속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거나,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분명 지루하지 않을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런 책으로 느껴집니다. 예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봤던 책 중 세계 해커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책을 본적이 있습니다. 스토리 상에서 조금씩 기술적인 내용들을 전달해 줬던 재미난 책이였지요. 이번 소개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