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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living style/[JohnG Life]

나는 iPad로 블로그한다.

iPad를 가진 블로거는 한번쯤 블로그 관리 할 수 있는 어플을 찾아보게된다.
열심히 서칭 중(사실 쉽게 찾을 수 있다) blogger+가 눈에 띈것.
설마 설마 했지만...
이거... 유료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이것 저것 만져? 보고 있다.
요놈 물건일세....
페이지가 딱 분류되어 있다는!!!



위 그림은 간략한 스샷.
(iPad는 머리에 있는 슬립버튼과 바닥에 있는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 스샷이 된다,)


글을 쓰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가로 방향으로 원하는 작업(타입)을 추가하여 편집하면된다는것.
보통 글과 사진만으로 충분히 원하는 글을 쓸 수 있으니 여기까지 만족이다.
이 이상 동영상 링크나 지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니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을뿐.


또 하나의 완소 기능은 미리보기.
블로거라면 자신의 글이 독자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항상 궁금하기도
좀더 재미있게 좀더 유연하게 편집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던가!
(아니라면.... 말고!!)

Blogger+의 하단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이 바로 미리보기 단추이다.



Blogger+가 쓸만하다고는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도 있다.
마음 같아선 고사양 데탑으로 블로깅을 하고 싶다만...

iPad로 이만한 퍼포먼스가 어디겠는가.
뭐... 어플아 어떻간에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것이 아닌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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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긴 버스 안이다...
그것도 지방으로 내려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다는것! 을 감안하면
"blogger+! 오~ 쫌 하네~"